피아이, 헥사포드 이용한 정밀 오토메이션 분야 새롭게 개척
  • 박규찬 기자
  • 승인 2018.12.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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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이는 정밀포지셔닝의 선두주자로서 피에조 시스템을 비롯해 DC&스테퍼 모터, 마그네틱 드라이브, 에어베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정밀 모션에 특화된 포지셔닝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전문화된 기술상담‧서비스로 고객만족 극대화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피아이(지사장 정상태)는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화 시대에 맞춰 시장동향과 고객수요를 파악하고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해 PI 이노베이션 GmbH를 설립했다.

또한 정밀 자동화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부분 인수했던 PI miCos의 잔여 지분을 취득해 완전한 자회사를 갖추게 됐으며 PI miCos의 모터 포지셔너에 대한 전문성을 중점적으로 강화하고 발전시켜 성장 잠재력을 활용할 예정이다.

피아이코리아 정상태 지사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피아이코리아 정상태 지사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피아이코리아는 독일 PI(Physik Instrumente)의 한국지사로 국내 기업, 대학교, 연구소 등에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정상태 지사장은 “국내 및 해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오랜 경험 및 노하우로 고객 맞춤 포지셔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활발한 기술 서비스를 지원해 고객 만족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밀 포지셔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피아이코리아는 7년간 꾸준히 두자리 수 이상의 지속 성장을 거듭했고 2018년에는 전년도 대비 20% 이상 매출액 성장을 기록했다. 아울러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작년 6월, 확장 이전해 고객편의시설을 갖추고 직원들과 내방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 지사장은 “신속한 커뮤니케이션과 절차의 단순화를 위해 피아이가 글로벌 서비스 사업부를 신설한 만큼 피아이코리아도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 대응을 위해 서비스 엔지니어를 충원했다”며, “최근 2년 동안 애플리케이션, 마케팅, 서비스 부서가 신설됐고 이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다 세부적이고 전문화된 기술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피아이의 실리콘 포토닉스 [사진=피아이]
피아이의 실리콘 포토닉스 [사진=피아이]

피아이코리아의 정밀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들은 정확도와 신뢰성, 내구성이 요구되는 산업군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6축으로 정밀 모션을 제공하는 피아이 헥사포드는 한 플랫폼에서 모든 축의 모션을 구현하기 때문에 적층 에러가 없고 정확도와 강성이 높고 소프트웨어로 손쉽게 피벗 포인트를 임의로 설정할 수 있어 케이블 관리도 용이하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정밀 자동화, 천문학, 정밀 측정, 샘플 포지셔닝, 카메라 모듈 조립 등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보이스코일 원리를 이용한 H-860 헥사포드는 무마찰로 빠르고 정확한 모션이 가능해 다축 모션과 높은 반복정밀도가 요구되는 카메라 테스트 및 이미지 안정화에 적합하다. 실제로 구글 픽셀2는 H-860을 이용해 카메라 손떨림보정을 테스트 한 바있다. 

피아이는 2019년 빛과 레이저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실리콘 포토닉스와 헥사포드를 이용한 정밀 오토메이션 분야를 새롭게 개척할 계획이다.

정 지사장은 “이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를 추가 채용해 신규 시장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이번 1월에 개최되는 세미콘코리아부터 PI 본사 데모 장비를 대여해 새로 선보일 예정으로 기존의 전시회는 제품 구동 모습만 볼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제품이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사례와 다양한 신제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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