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스마트팩토리 제조공정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9.01.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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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역 중소·중견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확산 등을 위해 ‘스마트팩토리 제조공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내고 있다.

신산, 한주금속 2개사에 제조공정 개선 기술개발 지원 등 성과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울산시는 지역 중소·중견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확산 등을 위해 ‘스마트팩토리 제조공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지난해 5월 착수해 오는 4월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기간 중 기술 세미나를 비롯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20여개사에 대해 기술상담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이중 한주금속, 신산 2개사에 제조공정 개선을 위한 기술 및 개발 서비스를 지원했다.

[사진=울산시청]
울산시는 사업기간 중 기술 세미나를 비롯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20여개사에 대해 기술상담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진=울산시청]

신산은 자가 수위식 역삼투 정수 시스템을 개발·생산·판매하는 전문 기업으로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컨설팅 받았다.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은 신산에서 갖고 있는 애로기술 해결을 위하여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한 기술을 제안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수처리 장비가 개발되면, 국내 기업 최초로 상용화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약 30~50%의 수리 기간 단축 및 10%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가 예상되며, 국내외 시장 선점을 기대할 수 있다.

한주금속은 자동차 부품을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금형 교환 자동화 시스템을 컨설팅 받았다.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은 컨설팅에 이어 ‘금형 교환 시스템의 자동화 기술 개발’을 제안했다. 한주금속은 이 기술의 도입으로 금형 교환 시간 약 70% 감소 및 80% 이상의 생산량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 기술 도입을 통해 기업들의 제품경쟁력 및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생산성 향상 및 제조기술 혁신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