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ON 프리뷰] 한국남동발전, 영농형 태양광발전 실증사례와 수익분석 소개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9.02.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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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오는 3월 26일 개최 예정인 ‘2019 태양광발전소 지원정책과 투자&분양전략 세미나’에서 영농형 태양광발전 실증사례와 수익분석 등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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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오는 3월 26일 개최 예정인 ‘2019 태양광발전소 지원정책과 투자&분양전략 세미나’에서 영농형 태양광발전 실증사례와 수익분석 등에 대해 소개한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임야태양광 규제의 대안으로 농촌태양광과 건물태양광 등이 주목받고 있다. 농촌 및 영농형 태양광은 농가소득 증대와 재생에너지 확대가 가능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공장 지붕과 주차장은 도시지역의 태양광 보급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6일, 농촌 및 영농형과 도시형 태양광에 대한 정책이 알기 쉽게 소개되고, 이와 함께 태양광발전소 사업 참여를 위한 분양상담 및 투자전략 세미나가 대구 EXCO 324호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19년 정부의 지원 정책을 비롯해 태양광발전소 준비과정과 운영 및 유지보수, 금융 등 다양한 정보가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2019 태양광발전소 지원정책과 투자&분양전략 세미나’에서 ‘영농형 태양광발전 실증사례와 수익분석’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인 한국남동발전 강경완 부장은 클린 앤 스마트 에너지 리더라는 비전을 가지고 2030 중장기 전략을 실천 중에 있는 남동발전의 에너지 사업과 방향을 소개하면서 국내최초 계통연계형 영농형태양광을 비롯해 영농형태양광 개념, 실증연구 사례, 영농형태양광 확산을 위한 현안사항, 영농형태양광 사업모델별 수익분석을 소개하고, 영농형태양광 설비기준 및 운영가이드 등을 제안한다.

한편, ‘2019 태양광발전소 지원정책과 투자&분양전략 세미나’는 오는 3월 26일 대구 엑스코(EXCO) 3층 324호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세미나 참가비용은 사전등록 시 9만9,000원이며, 현장등록은 118,800원으로 선착순 사전등록 접수 중이다.

강연 신청자들에게는 커피머신기, 보조배터리, PC 지문인식기, 스마트폰 현미경, 주방용 디지털 저울, 디지털 체중계 등 다양한 경품추첨과 함께 강연자료집과 강연교재 PDF 파일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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