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ON 프리뷰] KT, 도심지 시설과 유휴부지 활용한 도시형 태양광발전 사업 소개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9.02.14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가 오는 3월 26일 개최 예정인 ‘2019 태양광발전소 지원정책과 투자&분양전략 세미나’에서 도심지 시설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시형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
KT가 오는 3월 26일 개최 예정인 ‘2019 태양광발전소 지원정책과 투자&분양전략 세미나’에서 도심지 시설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시형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사진=dreamstime]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임야태양광 규제의 대안으로 농촌태양광과 건물태양광 등이 주목받고 있다. 농촌 및 영농형 태양광은 농가소득 증대와 재생에너지 확대가 가능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공장 지붕과 주차장은 도시지역의 태양광 보급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6일, 농촌 및 영농형과 도시형 태양광에 대한 정책이 알기 쉽게 소개되고, 이와 함께 태양광발전소 사업 참여를 위한 분양상담 및 투자전략 세미나가 대구 EXCO 324호 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19년 정부의 지원 정책을 비롯해 태양광발전소 준비과정과 운영 및 유지보수, 금융 등 다양한 정보가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2019 태양광발전소 지원정책과 투자&분양전략 세미나’에서 '도심지 시설과 유휴부지 활용한 도시형 태양광 발전사업 이해'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인 KT 김태길 차장은 KT의 에너지 사업과 방향을 소개하면서 태양광, ESS, DR, AMI, EV 충전, 에너지효율화 사업과 에너지 생산, 소비 및 거래 등 에너지 신시장 진출 방향을 소개한다.

더불어 도심, 산업단지 및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해 발전사업자 및 구축사업자 관점에서 사업단계별로 설명하고 KT가 진행했던 사업을 토대로 Risk Hedge 및 사업성 분석 내용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9 태양광발전소 지원정책과 투자&분양전략 세미나’는 오는 3월 26일 대구 엑스코(EXCO) 3층 324호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세미나 참가비용은 사전등록 시 9만9,000원이며, 현장등록은 118,800원으로 선착순 사전등록 접수 중이다.

강연 신청자들에게는 커피머신기, 보조배터리, PC 지문인식기, 스마트폰 현미경, 주방용 디지털 저울, 디지털 체중계 등 다양한 경품추첨과 함께 강연자료집과 강연교재 PDF 파일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