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연말연시를 맞아

신한은행은 12월 26일 국내 유명 스키장에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신한금융 라운지(Shinhan Loung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라운지’는 고객들의 금융 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했으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현금 인출과 금융 상담은 물론 카드 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등 제신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Global ATM을 갖춰 외국인도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아이패드와 노트북, 휴대폰 충전기 등 편의 시설을 갖춘 휴게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꾸준히 이동 점포를 운영해왔다. 신한은행 측은 “산업단지와 군부대 등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찾아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방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도 운영하는 등 금융 소외 지역 어린이들에게 금융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금융 라운지’는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소재 하이원리조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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