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2020년 첫 업무로 떡국 나눔 봉사활동 진행
  • 정한교 기자
  • 승인 2020.01.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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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숙 사장과 임직원 30여명, 태안군 노인복지관 찾아 지역어르신, 독거노인에 선물 및 떡국 나눠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서부발전이 지역 이웃에게 진행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시작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월 2일 본사 임직원들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이 2020년 새해 첫 업무로 태안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떡국나눔 봉사활동 및 희망꾸러미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2020년 새해 첫 업무로 태안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떡국나눔 봉사활동 및 희망꾸러미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한국서부발전]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본사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와 임직원 상호 악수례로 희망찬 새해 다짐을 나눴다. 이후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태안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및 독거노인 분들께 직접 떡국을 끓여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른 시간부터 급식재료 준비, 배식 및 뒷정리까지 솔선수범한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들께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희망꾸러미(식품키트상자, 양말 등)도 선물했다.

태안군 노인복지관 정성채 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서부발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주변의 소외계층이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에너지로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행복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수립하고, 농어촌마을 재생사업, 사회혁신 유도를 위한 체인지 메이커 발굴과 서부 위피스쿨, 꿈 너머 꿈 진로멘토링 및 신바람 에너지스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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