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션애니웨어, 한국항공우주산업 RPA 기반 디지털 업무 지원
  • 김관모 기자
  • 승인 2020.03.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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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우주 산업의 고난도 업무 특성에 맞춰 업무 정확도와 전문성, 생산성 향상에 중점

[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orea Aerospace Industries, 이하 KAI)이 RPA를 도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업무 환경을 새롭게 구축했다.

KAI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의 모습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KAI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의 모습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는 KAI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본 RPA 프로젝트에 착수해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특히 미세한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항공 및 우주 산업의 특성상 업무 정확도와 전문성을 동시에 높이는데 우선순위를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6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총 100개에 이르는 업무에 자동화를 적용해, 사람이 수행하는 기존 업무 시간 대비 약 82%의 시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전했다. 아울러 전사적자원관리(ERP), 사내 웹 기반 시스템,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RPA가 수행할 수 있어서 KAI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향후 KAI가 AI 기반의 차세대 RPA 솔루션을 도입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KAI가 데이터 주도형(Data-driven)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RPA와 연계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간다.

KAI 강상수 RPA 담당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내 RPA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약 40여 개 부서를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현업 실무자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공적으로 RPA를 도입할 수 있었다”며, “보다 많은 KAI의 구성원들이 RPA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이영수 코리아 지사장도 “KAI는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총 100개에 이르는 업무에 RPA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글로벌 역량과 차별화된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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