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커넥트, ‘SAEM’ 데이터 분석 통해 봄철 ‘발전왕’ 발표
  • 이건오 기자
  • 승인 2020.05.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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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참여 발전소 602개 중 전라북도가 6.55시간으로 1위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태양광 비즈니스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5월 15일, 봄철인 4월 발전시간 전국 1위는 전라북도 발전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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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커넥트의 봄철 4월 발전시간 통계에 따르면 6.55시간으로 전라북도가 가장 높았다. [자료=솔라커넥트]

솔라커넥트의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SAEM(쌤)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4월 최고 발전시간은 전라북도 6.55시간으로 가장 높았고 충청남도 6.15시간, 충청북도 6.04시간으로 뒤를 이었다. 5월 발전시간은 5월 15일 현재 기준 충청남도가(6.05시간)으로 가장 높아 5월 우승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4월 지역별 발전시간을 겨루는 발전왕 서비스가 ‘SAEM’ 서비스로 확대 론칭하면서 회원 혜택도 더욱 확대됐다. 각 도별 발전시간 1위 ‘발전왕’ 발전소에는 각 30만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발된 ‘추첨왕’ 발전소에는 각 1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SAEM 서비스는 무료 가입으로 발전왕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저녁 카카오톡으로 예상수익을 받아볼 수 있고, 발전소 등록시에는 개소마다 백화점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시장 평균 대비 자기부담금이 평균 30~50% 저렴한 태양광 보험 상품도 가입이 가능하다. 그 밖에 내 발전소의 수익 및 지출 현황을 분석해주는 ‘자산분석’, 시기별 태양광 관련 정보와 설비 이상 발생 시 사업주에게 안내하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SAEM 관계자는 “전국에 운영 중이 실제 태양광발전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북 지역의 4월 발전시간이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이어 “5월은 평균 발전시간이 높아 태양광발전소 소유주들의 관심이 가장 집중되는 시기”라며, “용량에 관계없이 모든 태양광발전소가 이용할 수 있는 SAEM의 서비스와 혜택을 더 많은 이용자들이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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