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외형 모델 및 표시등 반전 모델 새롭게 추가
[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최근 제조업에서 소형 및 맞춤형 장비를 선호하면서 포토마이크로 센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는 포토마이크로 센서 BS5 시리즈의 라인업 확장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고 밝혔다.
![오토닉스의 포토마이크로 센서 BS5 시리즈의 라인업이 확장됐다. [사진=오토닉스]](/news/photo/202006/38574_34500_1456.jpg)
확장된 라인업으로는 △신규 외형 모델 △표시등 반전 모델이다. 먼저 신규 외형 모델의 경우, 기존 5종류의 외형(K형, T형, L형, Y형, V형)에서 R형, F형, TA형 3종을 추가함으로써 총 8종의 외형을 제공한다.
또한, 표시등 반전 모델의 경우, 차광 시 점등되며 입광 시 소등되는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로써 BS5 시리즈는 기존 21종에서 65종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토닉스는 사각지대 없이 어느 방향에서나 확인 가능한 동작표시등을 전 모델에 새롭게 채용했다. 아울러 내구성면에서도 내진동성(2,000Hz) 및 내충격성(1,500G)을 강화해 파손될 우려나 진동이 있는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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