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파크 StrategyGATE, 중기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대상에 선정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0.09.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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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적인 피드백 포함한 커뮤니케이션·협업으로 생산성 제고 기여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애자일 인재경영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전문기업인 이즈파크(대표 김갑산)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지난 9월 21일 최종 선정됐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회상회의, 재택근무(협업툴), 에듀테크 등 6가지 분야에 대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은 원하는 공급서비스를 선택해 최대 8개월간 최고 400만원(자부담금 10% 포함)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즈파크의 StrategyGate 서비스가 중기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선정됐다. [자료=이즈파크]
이즈파크의 StrategyGate 서비스가 중기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선정됐다. [자료=이즈파크]

이즈파크는 재택근무(협업툴) 분야에서 서면평가부터 체험평가까지 단계별 평가를 거쳐 서비스 운영능력, 안정성, 적정성 등을 검증받아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즈파크는 본 사업을 통해 계약 수요기업에게 추가 서비스(4개월)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즈파크가 공급할 업무협업 기반의 애자일 성과관리 서비스 StrategyGATE(이하 S-GATE)는 수요기업이 업무협업부터 인사평가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S-GATE는 업무협업 중심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상시업무, 수시과제, KPI, 인사평가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돼 효율적인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인사평가를 수행하는데 빛을 발한다. 상시업무 및 수시과제관리 기능을 통해 비대면 업무 과정 곳곳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으며, 피드백을 통해 업무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이에 S-GATE는 과정관리와 KPI 위주의 결과평가, IDP(개인개발계획)와 연계된 역량평가 등을 바탕으로 수용성 높은 인사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즈파크 김갑산 대표는 “코로나가 재촉하는 언택트 업무환경에서 효율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비대면 업무 과정에 대한 관리이다”며, “상시적인 피드백을 포함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통해 수요기업들이 이와 같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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