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예지보전 및 산업용 빅데이터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최근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자동화 및 정보통신 전문기업인 아이티공간과 ‘스마트 예지보전 및 산업용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월 13일 최상록 한국생산성본부 상무(오른쪽)와 이영규 아이티공간 대표가 스마트 예지보전 및 산업용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아이티공간]](/news/photo/202101/41139_39010_4427.png)
주요 내용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아이티공간의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제조기업의 설비효율 향상, 고장방지, 에너지 효율화 분야의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 등을 골자로 한다.
아이티공간은 전류 예지보전 시스템 및 공장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제조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설비고장 예측, 빅데이터·인공지능(AI)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토종 솔루션 업체이다. 국내 유수 기업에 스마트 예지보전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스마트공장을 위한 폭넓은 기술 및 시스템도 보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양 측은 △스마트 예지보전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 협력 △산업 IoT 및 제조 빅데이터, AI 분야 연구과제 개발 △스마트공장 및 스마트 제조혁신 관련 정보 교류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