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솔라 프리뷰] BIPVKOREA, 건물이 전기를 만든다!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1.06.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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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재와 기능을 갖춘 BIPV 전문기업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BIPVKOREA(세종인터내셔널)는 다양한 소재와 기능을 갖춘 BIPV 전문기업으로 그린에너지 건물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지붕일체형 태양광판넬’, ‘강판일체형 태양광판넬’, ‘금속기와 태양광판넬’, ‘전통기와 태양광판넬’, ‘외벽일체형 태양광판넬’, ‘징크일체형 태양광판넬’, ‘BIPV 스마트판넬’, ‘BIPV 알루미늄허니컴판넬’, 빛반사를 없앤 ‘BIPV 레이니패턴’, ‘CIGS 플랙시블모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IPVKOREA 김철호 대표 [사진=BIPVKOREA]
BIPVKOREA 김철호 대표 [사진=BIPVKOREA]

또한 한국 BIPV협의회를 구성하고 발족해 관련 기업 간 활발한 교류와 함께 다양한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가장 큰 성과는 당사가 개발한 POS SOLAR(지붕강판일체형 태양광판넬)로 서울시 버스정류소 BIPV 스마트쉘터(숭례문 외 7곳)에 설치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염창동)에 설치된 51kW급의 외벽일체형 태양광판넬(한월)은 심미성이 매우 뛰어나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회 대표 출품작의 특장점은?

다양성, 심미성, 시공성, 안전성, 내구성, 경량성, 효율성, 내풍압성, 내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건물 설계에서 요구하는 맞춤식 서비스가 가능하다. 건축자재가 다양하듯 BIPV 또한 다양해야 시장에서 외면당하지 않는다.

POSSolar_A_MLT_1 [사진=BIPVKOREA]
POSSolar_A_MLT_1 [사진=BIPVKOREA]

BIPV는 재생에너지 전원의 확대 및 에너지 망 확보를 통해 그린뉴딜과 함께 건물 재생에너지 발전량 20% 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BIPV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BIPV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신산업이다. 그 중심에 BIPVKOREA가 있다.

sol tile [사진=BIPVKOREA]
sol tile [사진=BIPVKOREA]

부스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지금까지 태양광 판넬 시공은 추가적인 구조물이 반드시 필요했으나, BIPV는 건축자재의 마감재 기능을 갖추고 있어, 지붕이나 외벽 마감 시에 태양광발전과 마감재를 한번에 시공함으로써 공정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 태양광 설치 시에 가장 큰 문제가 심미성이었으나, BIPVKOREA는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으로 이를 해결했다. 특히 BIPVKOREA 부스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BIPV 제품을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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