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 창사 이래 첫 중간배당 추진… 주주친화 배당정책 이어간다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2.06.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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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배당 위한 주주명부폐쇄 결정 공시… 배당 규모 및 지급 시기는 추후 결정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에스에프에이(대표 김영민, 이하 SFA)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SFA 로고

SFA는 이사회에서 중간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를 결정했다고 지난 6월 14일 공시했다. 구체적인 배당 규모와 지급시기는 추후 이사회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중간배당 결정은 지난 2월 15일 진행된 온라인 실적발표회에서 김영민 대표이사가 주주환원정책 강화의 일환으로 중간배당 도입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SFA는 2001년부터 2021년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결산배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인 30% 내외의 배당성향을 지속하는 등 주주친화적인 배당 정책을 시행해왔다. 특히 2021년에는 별도기준 영업실적의 감소로 기존 배당성향 반영 시 배당총액이 감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 규모를 전년 대비 22% 확대한 바 있다. SFA는 주주친화적 배당정책 외에도 약 5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신탁계약을 운영하며 주가안정화도 힘쓰고 있다.

SFA 관계자는 “이번 중간배당 도입은 단순히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는 목적뿐만 아니라 향후 실적개선에 대한 회사의 자신감을 표명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FA는 1998년 설립 이후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사업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최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기술 기반의 이차전지, 반도체, 유통 제조장비 사업 등으로 사업구조 다변화에 성공했다. SFA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토대로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리더로 진화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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