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 ‘제58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4.03.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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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납세의무 이행 및 국가 경제 발전 기여 공로 인정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국내에서는 매년 3월 3일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를 포상하기 위한 기념일로 ‘납세자의 날’이 있다. 올해로 58회를 맞이했으며 정부는 관련 포상을 진행했다. 에스에프에이(SFA, 대표 김영민)는 지난 4일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충실한 납세의무 이행 및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SFA가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 SFA 김영민 대표 [사진=SFA]

SFA 김영민 대표는 “의미 있는 상을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제조장비 시장을 지속 선도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민 대표는 “SFA는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우리 사회 곳곳에 대한 고른 발전에도 기여하는 글로벌 탑티어(Top-Tier) 회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SFA는 1998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자동화 설비를 공급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스마트팩토리 기술 개발을 통해 첨단 스마트 장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SFA 관계자는 “적극적인 제조 장비 국산화 및 지속적인 수출 실적 확대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는데, 관련 공로가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생각된다”며, “이전에도 성실 납세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및 충청남도 등 각 지방 국세청으로부터 수차례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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