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X 전문기업 파워젠, DX 통합 플랫폼 ‘Gen Portal’ 실적 이어나가

AI, BI와 유기적 연결, DX 통합작업 지원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AI‧DX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파워젠(대표 이정규)이 최근 자사의 DX 통합 플랫폼인 Gen Portal이 국내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등의 고객들에게 도입돼, 가시화된 성과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Gen Portal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달과 함께 기업이 요구하는 Digital Workforce Transformation 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IT 서비스 및 솔루션이다. 로컬 업무와 인공지능기반의 시스템과 연계해 전략수립 및 운영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플랫폼을 제공한다.

즉 RPA의 실행 계획과 결과정보를 수집해 고객사의 전략수립을 위한 현황과 지표 그리고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DX 통합관점에서 OCR, Chatbot, AI Service, Auto ML, BI Tool 등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Gen Portal은 기본적으로 실시간 Bot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디바이스간 연결 상태를 체크한다. 또 유연한 Bot간 파라미터와 다양한 외부 AI 솔루션과 연계하는 등 Bot2Bot Workflow 엔진을 제공한다. 프로세스들의 전체적인 업무 흐름을 확인하며 다양한 외부 AI 솔루션(OCR, ChatBot, ML 등)간 연계 작업을 제어해 DX 통합을 이루게 한다.

아울러 AA, UiPath, Blueprism, A.WORKS 등의 국내외 대표적인 RPA 툴을 기본 지원하고 스케줄, 타스크 등을 양방향 처리할 수 있다. 요청, 검토, 개발, 운영에 이르는 Bot 라이프사이클을 관리감독하고 절차별 역할과 이력관리, 가용성, 절감지표 산출 등의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Gen Portal은 효율적인 Automation 제어와 관리, 그리고 AI, BI와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고객의 DX 통합 작업을 지원하는 ROI가 높은 솔루션으로서 국내 모 금융기관과 제조 대기업, 공공기관 등에 구축돼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파워젠 이정규 대표이사는 “Gen Portal은 당사의 DX 통합 플랫폼으로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다듬어 오는 솔루션”이라며, “최근 AI 솔루션들과의 통합과 RPA 모니터링에 대한 추가 확장기능을 넣어 생산적인 연동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DX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파워젠은 2002년도 설립된 IT 전문기업으로 최근 RPA, AI 솔루션들을 집중적으로 출시해 국내의 많은 AI‧DX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