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 위한 ‘기술 컨퍼런스’ 개최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2.09.0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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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 데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 행사 오는 9월 20일 열려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 중인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오는 9월 20일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 고객을 위한 ‘이노베이션 데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오는 9월 20일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반도체 및 배터리 솔루션 등에서 지속가능한 산업현장 실현 방안을 제시하고자 컨퍼런스를 기획했고, 지속가능성·회복탄력성 기반 디지털화된 산업환경 구축을 돕는 혁신기술을 제안한다.

기술 컨퍼런스의 핵심인 ‘이노베이션 허브’에서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33개 완제품 및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회복탄력성 지원 통합 전력 솔루션 △지속가능성 지원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 △생산효율성 지원 스마트 제조 솔루션 △소프트웨어 기반 운영 효율성 지원 자동화 솔루션 등 4가지 주제로 구분된다.

이번 행사는 슈나이더일렉트릭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 내 고객 및 장비 제조사별 전문세션도 제공한다. 참관객은 △신재생 에너지 △마이크로 그리드 전력 표준 기반 ESG 경영 방안 △최상위 공정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장 정보화 시스템과 디지털 혁신 기술 기반 에너지 관리·솔루션으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는 법 등을 확인 가능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반도체·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운영효율성과 지속가능성 기반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제안할 것이고, 고객들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환경 구축 사례와 제품·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환경 구축에 꼭 필요한 ESG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 기술 컨퍼런스는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컨퍼런스간 김경록 대표의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과 팩토리의 미래’ 관련 기조연설과 더불어 산업자동화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의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 부문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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