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 체코 내 ‘실리콘 카바이드 공장 확장’ 기념행사 진행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2.09.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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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반도체 수요 대응 위해 2년 내로 SiC 생산 능력 16배 키울 계획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선두 기업 온세미는 체코 로주노프 소재 실리콘 탄화규소(SiC) 공장에서 확장공사 완료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온세미는 체코 소재 SiC 공장 확장을 계기로 국제적인 반도체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사진=온세미] 

온세미는 로주노프에서 2019년부터 에피택시(EPI) 웨이퍼 및 다이, 폴리시드 실리콘 제조공정에 SiC 에피택시 웨이퍼와 SiC 폴리시드 웨이퍼 생산을 추가했다.

기존 부지보다 더 커진 웨이퍼 및 SiC EPI 제조를 확장하기 위해 지난해 재건축을 시작했다. 이번 확장으로 2024년 말까지 로주노프의 SiC 생산 역량이 16배 증가하고, 신규 일자리 200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SiC는 전기차(EV), 전기차 충전 및 에너지 인프라 효율성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탈탄소화에 기여하는 핵심요소다. 현재까지 온세미는 로주노프 부지에 1억 5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2023년까지 3억 달러를 추가 지출할 계획이다.

온세미 파워 솔루션 그룹 사이먼 키튼 부사장 겸 총괄은 “온세미는 미국 뉴햄프셔주 허드슨에서의 SiC 생산 확장과 더불어 향상된 SiC 생산 역량으로 고객에게 급성장하는 SiC 기반 솔루션에 대한 수요 충족을 보증할 수 있다”며, “SiC 제조 공급망에서 시장 선도적인 효율성을 자랑하는 우리 제품은 SiC 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온세미의 진보를 잘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체코 산업통상부 즈빈크 포코르니 국장, 즐린주 라딤 홀리시 주지사, 지리 파블리카 시장 등 체코 정부 고위 인사 및 귀빈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온세미는 최근 체코 SiC 투자 부문에서 중대한 기여에 대한 AFI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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