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녹색기업 판로개척 집중 지원…온라인 기획전부터 투자상담회까지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2.10.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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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역량 강화 및 투자상담회 개최 지원 등 실질적 판로개척 지원 지속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서울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산업 기반을 확대하고자 녹색 분야 우수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창업예정자 포함)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서울시는 현재 옥션에서 진행 중인 제2차 녹색제품 온라인 기획전은 오는 16일까지 개최되며, 3차 온라인 기획전은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G마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10월 6일 밝혔다. 

2022년 제2차 서울 녹색제품 온라인 기획전 배너 이미지 [사진=서울시]
2022년 제2차 서울 녹색제품 온라인 기획전 배너 이미지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3주간 G마켓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착한소비’를 주제로 제1차 녹색제품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30개 기업이 참여해 친환경 세제, 친환경 종이컵, 재생섬유 소재 제품, 생분해 칫솔 등 약 170여개 제품을 선보였으며, 총 2억 4,000여만 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진행한 같은 기획전 대비 36% 증가한 수치다.

이번에 진행되는 2차 3차 온라인 기획전은 친환경 소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기획전 누리집으로 접속해 ‘착한소비 페스티벌’에 동참할 수 있으며, 12% 할인권(소진 시까지)을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녹색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는 ‘기업투자설명회 자문(IR 컨설팅) 및 투자상담회’도 이어간다.

‘녹색기술 기업투자설명회 자문(IR 컨설팅) 및 투자상담회’는 투자유치 관련 역량을 강화해 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녹색기술 분야의 창업생태계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세내용은 △기업 홍보자료 내용 및 디자인 보완, △신생기업에 필요한 녹색기술 및 산업 흐름 관련 발표회, △녹색기술 분야 기금(펀드) 보유 벤처투자사(VC) 및 전략적 투자자(SI기업) 초청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기업들은 전략적투자(SI) 및 기업공개(IPO) 등에 성공 경험이 있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투자유치 전략을 점검하고 투자설명(IR) 자료를 보완했다. 10월 중 서울녹색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 투자상담회에서는 녹색 분야에서 다수의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벤처투자사(VC)와의 1:1 상담을 진행한다.

서울시 임미경 녹색에너지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녹색산업·기술의 육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며, “서울시는 녹색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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