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국내 최초 ‘스마트글라스 렌탈 서비스’ 등 고객 지원 확대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3.02.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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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형 솔루션’도 기간 한정 프로모션 진행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글로벌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테크기업 버넥트가 원격 협업 솔루션 ‘버넥트 리모트’ 2.8버전 업데이트로 새로운 스마트글라스를 지원하고, ‘퍼블릭 클라우드형 솔루션’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고객 지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버넥트가 국내 최초로 ‘스마트글라스 렌탈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진=utoimage]

버넥트는 원격 협업 솔루션 ‘버넥트 리모트(Remote)’ 2.8버전 업데이트로 기존에 지원하던 스마트글라스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시한 ‘신규 스마트글라스 3종’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사용자가 다양한 스마트글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스마트글라스 렌탈 서비스’도 선보일 방침이며, 고객은 시중에 출시된 다양한 스마트글라스를 ‘월 8만원대’부터 구독할 수 있다.

아울러 지금까지 대기업 및 정부·공공기관에서 주로 사용했던 버넥트 솔루션을 모든 사용자들이 ‘월 3만원’에 사용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형(Public Cloud) 버넥트 솔루션’에 대한 기간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버넥트는 전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버넥트 XR솔루션을 더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SaaS(Software as a Service) 모델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또, 스마트글라스 렌탈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확장현실을 경험해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버넥트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2023’에 참가해 전시 관람객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다. 전시 기간 중 버넥트는 세미나를 통해 ‘신규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No-Code(노코드)’ XR콘텐츠 제작 및 뷰어 솔루션 ‘버넥트 메이크(Make)’와 ‘버넥트 뷰(View)’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XR콘텐츠 제작 실습’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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