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 경기TP와 함께 ‘3D 프린팅 활용 사례’ 공유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3.06.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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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최신 기술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글로벌 3D프린팅 솔루션 선도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와 공동주최로 27일부터 ‘로봇 및 미래산업을 위한 3D프린팅 활용 사례 – 제조를 말하다(Let’s Talk Manufacturing)’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J55프로’ 등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업계 내 차별화 전략을 실현하고 있다. [사진=스트라타시스]<br>
스트라타시스가 경기TP와 함께 로봇 및 미래 산업을 위한 3D 프린팅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사진은 스트라타시스 J55프로 [사진=스트라타시스]

 

행사를 통해 스트라타시스는 제품 디자인 개선 및 시제품 제작 사례와 고강도 복합소재를 기반으로 한 금속 부품 대체 및 양산에 활용되는 국내외 3D 프린팅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PolyJet △P3 △SAF 같이 다양한 3D프린팅 기술 및 최신 사례를 선보이며, 경제적인 효과와 개인역량 강화 등 3D프린팅 솔루션 활용이 가진 이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문종윤 지사장은 “3D프린팅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시제품 제작부터 부품 양산까지 가능한 스트라타시스 보유 3D프린팅 기술을 공유하고, 지식 축적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타시스는 최근 데스크탑메탈(Desktop Metal)과 합병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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