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 33% 담당하는 인천공항 대한항공 제1화물터미널 방문해 현장 근무자 격려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방문규 장관이 지난 1일 2024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 수출 중 33%를 담당하는 인천공항 대한항공 제1화물터미널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방문규 장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부사장과 대한항공 유종석 부사장 등 관계자로부터 수출 물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올해 첫 출항을 진행하게 된 미국 LA행 국적화물기 KE207에 실린 반도체 장비 등 수출화물 선적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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