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오토메이션, 고용노동부 2024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4.01.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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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맞춤 복지 및 일·생활 균형 위한 다양한 제도 시행 노력 등 인정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국내에서는 고용유지율과 고용안정, 임금·일생활균형 및 혁신역량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성을 갖춰 청년에게 추천할 만한 중소·중견기업인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심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533개 기업이 선정됐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이 고용노동부 선정 2024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꼽히게 됐다. [사진=gettyimage]

세계 최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인 로크웰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의 한국지사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대표 이용하)는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심사 결과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은 청년층이 선호하는 복지 및 복리후생을 높은 수준에서 제공하며 임직원들이 일과 삶 사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는 등 많은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청년 친화적이면서도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현재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는 보다 나은 일자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일·삶간 균형 분야에서는 △유연근무제 △특별휴가제 △건강검진비 지원 △자녀 양육지원을 시행 중이며, 복지·복리후생 분야에서는 △휴게시설 및 복지 공간 제공 △자기개발비 지원 △성과급 및 스톡옵션 지급 등 많은 제도를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이용하 대표는 “새해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청년 직원들이 일하기 좋으면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며, 동시에 기업도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크웰오토메이션은 다양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솔루션을 통해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함으로써 작업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최적화하며, 지속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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