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농협경제지주(대표 안병우)가 17일 설 명절을 맞아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한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를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685개소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 계열사 판매장에서 1+등급 한우(100g 기준)는 ▲등심 8660원 ▲양지 4870원 ▲불고기·국거리 3120원에, 1등급 한우(100g 기준)는 ▲등심 7620원 ▲양지 4660원 ▲불고기·국거리 2990원에 판매한다.

온라인 쇼핑몰 라이블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농협몰에서는 18일부터 4일간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한우고기를 통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 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더불어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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