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파크, 중기부 ‘2022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 정한교 기자
  • 승인 2022.03.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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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업 중심 클라우드형 성과관리 솔루션 ‘에스게이트’ 지원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이즈파크(대표 김갑산)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에서 주관하는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지난 23일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즈파크가 공급하는 업무·협업 중심의 클라우드형 성과관리 솔루션 ‘에스게이트(Sgate)’는 성원간 업무 리뷰와 피드백을 통해 상시 업무와 협업 관리가 가능해 재택근무 업무 관리에 효율적이다. [사진=이즈파크]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에는 이즈파크 ‘에스게이트(Sgate)’의 역할이 컸다. 이즈파크가 공급하는 에스게이트는 업무·협업 중심의 클라우드형 성과관리 솔루션이다. 구성원간 업무 리뷰와 피드백을 통해 상시 업무와 협업 관리가 가능해 재택근무 업무 관리에 효율적이다.

또한, 수시성과(OKR),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등 유연한 경영환경에 맞춘 성과관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과정평가와 결과평가, IDP(개인개발계획)와 연계된 역량평가 등 수용성 높은 인사평가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통합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1만5,000개 중소기업의 화상회의·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400만원(자부담 30% 포함)까지 지원된다.

이즈파크는 본 사업을 통해 계약하는 수요기업에게 무상 이용기간 1개월을 추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신청 및 접수는 다가오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즈파크 김갑산 대표는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많은 기업이 비대면 업무 환경을 이미 구축했거나 구축 중에 있다”며, “수요기업이 언택트 환경에서도 상시 피드백을 포함한 긴밀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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