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프리뷰] 유니버설로봇, UR+ 통해 새로운 생태계 조성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5.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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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로봇(본부장 이용상)은 사용자 친화적이고 유연성에 초점을 맞춘 협동로봇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2005년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로봇 제작을 목표로 설립돼 2008년에 산업용 로봇을 시장에 선보였다. 유니버설로봇은 제조 업계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공정을 간단히 자동화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만드는 로봇 암을 전 세계 5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유니버설로봇(본부장 이용상)이  선보이는 UR+는 애플의 앱스토어 같은 개념이다. 유니버설로봇은 자사의 협동로봇 플랫폼을 개발하고 제공해 외부공급자들과 함께 새로운 로봇 생태계를 조성하려고 한다. 이는 각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함께 개발해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SI업체 및 최종고객 등 사용자로 하여금 기존 로봇과 비교해 훨씬 손쉽게 시스템을 완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변경할 수 있게 도와준다. 

UR+ 및 아카데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8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6월 15일(금)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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