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프리뷰] 수아랩, 딥러닝 기반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수아킷 2.0 선보여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5.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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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수아랩(대표 송기영)은 최근 수아킷(SuaKIT) 2.0 버전을 출시함으로써 기존 버전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했다. 딥러닝 기반의 머신비전 검사 소프트웨어인 수아킷(SuaKIT) 1.0 버전은 사례 학습 방식의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 불량 검사 자동화를 도입했다. 기존의 머신비전 시스템으로는 검사가 어려웠던 다양한 영역의 검사를 가능하게 했고, 정확도와 속도 또한 대폭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수아랩(대표 송기영)의 수아킷(SuaKIT) 2.0은 기존 버전에 비해 4가지 기능을 크게 개선했다. 먼저 두 이미지 간의 차이를 분석하는 이미지 컴패리즌 모드, 한 이미지 내 여러 물체를 검출하고 분류할 수 있는 디텍션(Detection) 모드, 딥러닝 알고리즘이 제품의 불량 영역을 추천해주는 비주얼 라벨러(Visual Labeler) 기능, 딥러닝 알고리즘이 물체의 어느 영역에 초점을 맞추어 검사했는지 보여주는 비주얼 디버거(Visual Debugger) 기능 등이다. 이 4가지 기능을 추가된 수아킷 2.0은 소비자들의 목소리와 시장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결과로  검사의 정확도와 속도를 끌어올리고 사용자의 편리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수아랩의 수아킷 적용 사례 및 인공지능을 이용한 머신비전 적용 노하우는 2018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2018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6월 15일(금)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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