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농어촌공사 유휴부지에 2.8MW급 태양광 설치
  • 최홍식 기자
  • 승인 2018.06.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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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가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수주한 계화지구 태양광발전 설비 착공을 실시한다.

전북 부안군 농어촌공사 계화지구에 태양광발전설비 착공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에스에너지가 이번에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전북 부안군 계화리, 창북리에 소재하고 있는 농어촌공사 유휴부지에 2.8MW급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것으로 9월말 준공 예정이다.

에스에너지가 전북 부안군 소재의 농어촌공사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 착공을 시행한다. [사진=dreamstime]
에스에너지가 전북 부안군 소재의 농어촌공사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 착공을 시행한다. [사진=dreamstime]

농어촌공사는 주변 시설물의 운영 및 유지관리에 영향을 주지 않고 발전 효율을 극대화한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적극 참여해 다수의 태양광발전소를 보급할 방침이며 국내 태양광발전 시장 확대에 기여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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