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보급·확산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은 2018 경남 창원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 상담존을 운영하는 등 지원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보급·확산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은 2018 경남 창원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 상담존을 운영하는 등 지원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정원 이해인 연구원은 오늘 2018 경남 창원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서 중소·중견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할 수 있도록 생산현장 디지털화 사업설명회를 통해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지원으로 7인 이하의 기업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부계획으로는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전용트랙 운영, 수요자 중심 제도 개선, 현장컨설팅 및 최종감리 강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지원대상 확대,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발굴 및 테스트 지원 등이다.
특히 이 중 수요자 중심 제도 개선으로는 신청기간의 단축과 제출서류의 간소화, 그리고 공급기업의 요건을 완하한다.
한편 제조 현장인 창원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18 경남 창원 국제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지난 9월 5일 개막해 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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