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에너지플러스 2018'에 참가해 자체기술로 개발한 ESS 솔루션 제품을 소개했다.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중전기기 전문기업 효성은 코엑스에서 개최된 '에너지플러스 2018'에 참가해 ESS 설비의 핵심 부품으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하거나 전력계통에 공급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해 주는 PCS(전력변환장치)와 ESS 운영 프로그램인 PMS(전력 제어 시스템) 등 자체기술로 개발한 ESS 솔루션 제품을 소개했다. 효성은 올해 상반기에 1,500억원에 달하는 ESS 판매 성과를 거둔바 있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