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에너지플러스 2018'이 코엑스에서 12일까지 개최됐다. 현장에는 배터리 및 전력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ESS, 배터리 소재,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전력과 ICT를 통합해 발전부터 송변전, 배전, 판매에 에너지 ICT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전 KDN은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통합 관리 시스템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리튬배터리 연구개발 및 생산전문 기업인 한국파워셀은 여러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리튬배터리를 전시해 관람객의 많은 문의를 받았다.
이차전지 음극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포스코캠텍은 리튬이온배터리 제조용 음극재를 전시하고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배터리의 성능 향상에 소재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음극재에 대한 관람객의 관심도 높았다.
한편, '에너지플러스 2018'은 이차전지와 전기·발전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등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미래 에너지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고자 개최된 통합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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