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나솔라, 토털 태양광 솔루션 공급기업 변신 성공으로 성장 가속화
  • 이상열 기자
  • 승인 2019.03.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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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나솔라가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트래커 등 하드웨어를 통합해서 시스템의 설계와 설치, 메인티넌스의 최적화를 구현하는 ‘TrinaPro’ 솔루션으로 태양광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듀얼 글라스 태양광 모듈, 업계 최초로 30년 성능 보증

[인더스트리뉴스 이상열 기자] 제1세대 글로벌 태양광 모듈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온 중국의 트리나솔라(TrinaSolar)가 기존의 태양광 모듈 기업에서 기술혁신과 지속적인 에너지 효율 향상, 태양광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변신에 성공함으로써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좌측으로부터 TrinaSolar의 토드 리(Todd Li) 아태/중동 세일즈 디렉터, 헤레나 리(Helena Li) 아태/중동지역 사장, 트리나솔라 행크(Hank) 한국지사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사진 좌측으로부터 TrinaSolar의 토드 리(Todd Li) 아태/중동 세일즈 디렉터, 헤레나 리(Helena Li) 아태/중동지역 사장, 트리나솔라 행크(Hank) 한국지사장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이번에 한국을 방한한 TrinaSolar의 헤레나 리(Helena Li) 아태/중동지역 총괄사장은 지난해 글로벌 태양광 모듈 톱10 중 2위에 랭크된 성장 비결에 대해 “첫 번째는 솔루션 공급기업으로의 변신, 두 번째는 기술혁신, 세 번째는 고객에 최적화된 서비스 강화”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헤레나 사장은 트리나솔라가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변신하게 된 동기에 대해 “트리나솔라는 그동안 세계적인 태양광 모듈 공급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 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판단 아래, 더 이상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이 아니라 고객과 적용 솔루션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하는 태양광 토털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변신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리나솔라가 공급하는 솔루션은 TrinaPro인데, 이 솔루션은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트래커 등 하드웨어를 통합해서 시스템의 설계와 설치, 메인티넌스의 최적화를 구현하는 한편, 트래커와 인버터를 제어하는 AC-DC 시스템의 커플링을 통한 스마트화와 IoT 플랫폼에서의 구현 등 소프트웨어의 최적화를 통해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트리나솔라 헬레나 리 사장이 트리나솔라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트리나솔라 헬레나 리 사장(사진 우측)이 트리나솔라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또 트리나솔라의 기술혁신에 대해서는 “기존 태양광 모듈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30% 이상 증가하는 양면(Bifacial) 태양광 모듈, 올해 중국내에서만 500MW를 설치할 계획인 n-Type 태양광 모듈, 그림자 발생으로 인한 로스를 대폭 줄여주는 새로운 타입의 셀 레이아웃 기술개발과 고효율 하프컷 셀 모듈 개발” 등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고객 친화형 서비스 전략으로는 “시스템 차원에서의 성능 보증을 위해 듀얼 글라스 태양광 모듈에 대해서는 업계 최초로 30년을 보증하는 한편 각 제품별로 보증 기간을 다양화해서 고객들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털 솔루션 공급기업으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트리나솔라는 이 같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올해 한국 시장에 장기간 동안 윈-윈할 수 있는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적재적소에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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