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2020년 에너지 전환시대에 따른 에너지 신산업의 트랜드와 사례, 태양광발전사업, 수소산업 관련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 산업기술 세미나 개최 전문 회사 세미나허브는 2020년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년 글로벌 에너지 전환 트랜드 및 에너지 신산업 사례 세미나’와 ‘2020년 태양광발전사업 정책·제도 개선방향 및 REC 하락 대응전략 세미나’ 그리고 ‘2020년 수소산업 전주기 진단과 경제성 분석 및 사업화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련 주요 기관과 업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에너지 전환시대를 맞아 에너지 신산업의 미래전략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글로벌 트랜드 및 사업 사례, REC 하락에 대응하기 위한 태양광 발전 사업 관련 중요 내용, 수소산업의 경제성분석 및 사업화 전망 등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첫째날인 1월 29일에는 2020년 글로벌 에너지 전환 트랜드 및 에너지 신산업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발표에서 EY한영 관계자가 2020년 대전환 트랜드와 미래대응 전략을 발표ㅏ한다. 이어서 한국에너지공단, 그리드위지, KT, 레즐러 등이 사례 발표를 할 예정이다.

30일에는 2020년 태양광발전사업 정책·제도 개선방향 및 REC 하락 대응전략과 관련해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가 기조발제를 하며, 수출입은행과 전력거래소 등이 태양광 REC와 관련해 내년 전망을 풀어낸다. 이와 관련해 에이치에너지와 솔라팜 등 태양광 기업 관계자가 사례 발표를 할 계획이다.

셋째날인 31일에는 2020년 수소산업 전주기 진단과 경제성 분석 및 사업화 전망과 관련해, 에너지경제연구원 관계자가 정부의 수소경제로드맵을 발표하고 이후 추진방안을 밝힌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 등 지자체를 비롯해 엘켐텍,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관계자가 사례발표를 한다.

세미나허브는 앞으로도 에너지 신산업 및 태양광과 ESS, 수소산업 관련 관계자를 대상으로 에너지 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성공적인 사업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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