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래자동차 융합기술 및 서비스 컨퍼런스 1월 여의도서 개최
  • 김관모 기자
  • 승인 2019.12.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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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및 미래차 산업 전망 등 발표 이어져

[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미래 모빌리티 융복합 기술과 서비스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컨퍼런스가 순커뮤니케이션 주최로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여의도 전경련 토파즈룸에서 열린다.

내년 1월 15일~16일 양일간 미래 모빌리티 융복합 기술과 서비스 등의 전망을 발표하는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사진=dreamstime]
내년 1월 15일~16일 양일간 미래 모빌리티 융복합 기술과 서비스 등의 전망을 발표하는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사진=dreamstime]

순커뮤니케이션은 "시장이 글로벌 IT 기업들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며 "최근 독일에서 열린 ‘기존 자동차 업체들과 IT 기업들의 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IT 기업들 단독으로 모빌리티 시장의 직접 진출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래자동차와 융합 기술, 서비스, 콘텐츠, 트렌드 등 자세한 정보와 전반적인 이해, 수익모델 예측을 해보는 자리가 되도록 마련했다"고 이번 행사의 배경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15일에는 △2020년 마이크로 모빌리티 산업 전망, △전기구동 기반의 퓨쳐 모빌리티 전개방향과 기술적 대응, △자율주행을 위한 Cloud 플랫폼 아키텍처, △미래 교통문화 대응을 위한 e-모빌리티 사업 추진 현황, △국내외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기술, △미래 자동차 전장 기술 및 센서, △자율주행 기술의 현실과 미래 발전 방향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16일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모빌리티 혁명, 자율주행 기술 혁신, △모빌리티 서비스의 유형과 수익모델,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동향과 전망, △최근 디지털콕핏 트렌드를 통해본 미래 자동차 HMI/UX 이해, △빅데이터와 모빌리티 서비스(MaaS)의 발전방향, △생활 속 우리동네 마이크로 모빌리티-동네에서 전동퀵보드를 타다, △5G와 C-V2X(Cellular V2X) 등의 발표가 예정돼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등록하는 사람들에게는 류한석 소장의 신간 <미래인을 위한 테크놀로지 교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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