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소프트, 손쉬운 ESS 운영·관리 도와줄 ‘헬리오스 앱’ 출시

ESS 실시간 운영 상태 확인 등 고객에 질 높은 편리성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대건소프트(대표 이재명)가 자사 제품을 이용 중인 고객들의 ESS 사이트 운영·관리를 돕기 위해 ‘HELIOS(헬리오스)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7월 15일 밝혔다.

대건소프트가 출시하는 모바일 앱은 ‘한 손에서 이뤄지는 ESS 사업’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된다. 이는 ESS를 운영 중인 사이트에 대한 실시간 운영 상태 확인 등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손쉬운 사이트 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대건소프트가 자사 제품을 이용 중인 고객의 편리한 ESS 사이트 운영·관리를 돕기 위해 ‘헬리오스(HELIOS)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오는 7월 29일 출시한다. [사진=대건소프트]

해당 앱은 고객의 ESS 사업 운영·관리에 있어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헬리오스 앱’의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운영 상태 확인 △실시간 장치별 이력 및 데이터 조회 △이벤트 발생 시 알람 기능 △일간/월간/연간 수익 확인 등이 있다.

특히, 대건소프트는 고객 맞춤형 앱 개발에 주력했다. ‘Smart User 알람 기능’ 탑재를 통해 고객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이벤트 알람 항목에 대해 스스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내 EMS/PMS 선도 기업으로, 15년간 진행해 온 ESS 사업에 효율성과 안전성, Smart성을 접목시킨 것이다.

대건소프트 ESS사업부 이채령 차장은 “올해 초 고객들에게 간편한 클라우드 접속과 질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헬리오스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실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해 고객이 필요로 하고 요구하는 기능을 적용한 앱을 출시한다”고 말했다.

대건소프트는 ‘헬리스 앱’을 오는 7월 29일 출시한다. 대건소프트의 EMS/PMS 제품을 사용하고, 계정을 발급받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헬리오스’, 혹은 ‘HELIOS’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인 대건소프트는 직접 개발한 알고리즘을 적용시키고, 장기간 기기 운영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보다 효율적인 사이트 관리를 위해 다양한 기술적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앱 출시에 이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국내 EMS/PMS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