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소프트, 마이크로그리드를 위한 최적의 스마트 솔루션 ‘HABENA’
  • 이건오 기자
  • 승인 2020.09.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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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ESS 효율 향상을 위한 통합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스마트 전력 솔루션 기업 대건소프트(대표 이재명)는 주파수조정(FR) 사업부터 태양광+ESS 통합관리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건소프트는 AI기반의 프로그램(Andrew), 클라우드 서비스 등 신기술을 접목한 트렌드에 맞춰 고신뢰성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경쟁력 있는 솔루션 공급과 프로젝트 강화를 이뤄내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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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소프트 이재명 대표 [사진=대건소프트]

특히, 마이크로그리드 EMS/PMS 분산전원공급시스템 ‘HABENA(아베나)’, 발전소 통합모니터링 솔루션 ‘VORTEX(볼텍스)’는 고객 니즈와 신기술 트렌트 결합형으로 대건소프트 기술이 집약적으로 구현된 기술이다.

분산전원공급시스템 ‘HABENA’, 발전소 통합모니터링 솔루션 ‘VORTEX’

올해 새롭게 출시한 대건소프트의 분산전원공급시스템 ‘HABENA(아베나)’는 다양한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통해 계통 안정화를 이끌고, 최적 S/W를 탑재해 마이크로그리드 최적 운전 알고리즘의 기술적 신뢰성을 대폭 강화시켰다. 또한, 다양한 분산전원 연계 지원 및 확장과 다양한 연계 프로토콜 지원으로 마이크로그리드 내 계통운영의 정확성과 신속성, 안전성을 확보했다.

대건소프트는 태양광 스트링 단위까지 고장 판단이 가능한 발전소 통합모니터링 솔루션에도 집중하고 있다. 국내시장 환경에 특화된 발전소 통합모니터링 솔루션 ‘VORTEX(볼텍스)’는 ‘정점’이란 뜻을 갖고 있다. 국내 ESS 시장에서 다년 간 다수 사이트를 구축 및 운영해오며 검증된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 기반의 기술력을 접목시켜 이름에 걸맞게 태양광발전소 통합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VORTEX(볼텍스)’는 △Smart User 알람설정 기능을 통해 단순 장치 고장 시 알람 이외에도 환경 및 운영에 맞는 자유로운 스마트 알람 설정이 가능해 고객에게 운영상 편의성을 제공하고 △운영·관리페이지 제공으로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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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OS+’는 대건소프트의 고사양 H/W와 높은 기술력을 접목시켜 통신 및 데이터 누락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진=대건소프트]

ESS 운영을 쉽고 안정적으로 ‘HELIOS+’

대건소프트는 ESS안전사고예방 및 ESS 설비 안전성 강화 솔루션을 발 빠르게 수립하고 있다. 올해 12월을 끝으로 REC 가중치 4.0이 만료돼 앞으로 남은 15년 동안 ESS 사업의 유지보수에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다. 고객에게 ‘어렵지 않은 ESS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건소프트는 지속적으로 제품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15년 동안 ESS 사업을 관리함에 있어 최적의 안전성과 고성능을 보장한다.

특히, 기존 태양광+ESS 연계형 EMS/PMS ‘HELIOS(헬리오스)’에 태양광 모니터링에 대한 신기술 트렌트를 접목시킨 ‘HELIOS+(헬리오스플러스)’라는 신규 옵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HELIOS+’는 대건소프트의 고사양 H/W와 높은 기술력을 접목시켜 통신 및 데이터 누락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 인버터 및 접속반, ESS까지 하나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의 전반적인 비용 절감과 운영·관리 차원에서 고효율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 하나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태양광 모니터링과 ESS 제어까지 가능해 유지보수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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