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올해부터 시작되는 발전량 예측제도에 발맞춰 국내 최대 SW 전력 솔루션 대표기업이자 EMS/PMS 전문기업인 대건소프트(대표 이재명)가 딥러닝 기반 태양광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개발했다.
대건소프트는 발전량 예측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2021년 상반기 시행되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제도 집행을 위한 발전 자원 보유자 모집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3월 22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량 예측제도’는 20MW 이상, 혹은 1MW 이하 재생에너지를 모집해 20MW 이상 운영하는 집합전력자원 운영자 등이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하루 전에 미리 예측해 제출하고, 당일 날 일정 오차율 이내로 이를 이행할 경우 정산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렇게 예측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오차율이 6% 이하인 경우에는 kWh당 4원, 6~8%인 경우 kWh당 3원을 획득할 수 있다. 대건소프트의 이번 예측 솔루션 개발은 그동안 400여개 사이트 구축, 누적용량(BAT용량기준) 1.5GWh 이상 보유하며 국내 최다 사이트를 안정적으로 관리·운영한 노하우가 바탕이 됐다.
다년간 구축 및 유지보수로 축적한 다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딥러닝한 자체 개발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은 정밀한 예측률 제시로 수익성을 야기한다.
대건소프트 예측 제도 사업 담당자는 “해당 사업은 예측 발전량의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을 지급 받는 형태로써 수익도모에 이바지 할 수 있어 발전 사업자에게 메리트가 크다”며, “꾸준한 예측 알고리즘 개선 및 강화로 정확도를 높여 고객에게 배당되는 정산금을 최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건소프트는 이번 ‘발전량 예측 솔루션’ 출시를 기념해 업계 최초로 발전사업자에게 ‘To Go 서비스(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To Go 서비스는 금년도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1년 동안 무료로 예측 솔루션 이용이 가능하며, 발전량 예측을 통해 발급되는 인센티브의 100%를 수수료 차감 없이 정산하는 획기적인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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