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삶도 모두 행복해요.” 대건소프트 2021년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 선정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1.06.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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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유지율, 신용평가 등급 등을 기준으로 평가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대건소프트(대표 이재명)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6월 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일반기업 중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최근 3년 이내 산재사망 발생이 없는 기업 등을 기준으로 강소기업을 선정한다.

대건소프트(대표 이재명)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자료=대건소프트]
대건소프트(대표 이재명)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자료=대건소프트]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은 대건소프트는 ‘일과 삶의 균형’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금·사·빠 데이(금요일 사라져라 빠르게)’를 지정해, 금요일마다 한 시간 일찍 퇴근하고 있다. ‘대건의 날’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 충전과 단합력을 이끌고, 카페테리아와 라거스타트(휴게공간) 운영으로 직원 복지를 최우선하고 있다. 또한 자유로운 휴가제도로 언제든 눈치 보지 않고 휴가 사용이 가능하고, 장기근속자포상으로 여행 항공권과 숙박권을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자기계발비와 문화생활비 자격증 취득 시 포상을 통해 역량 강화와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가정화목비 명절교통비 및 선물 등 경조사를 함께해 직원 모두가 ‘가족’으로 성장하기 위한 경영에 나서고 있다.

대건소프트 이재명 대표는 “다양한 복지제도 추진과 최적의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직원 역량강화를 이끌고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이 경영목표”라며, “친환경 에너지 시대에서 환경과 인류를 모두 생각하는 선도적인 제품 개발과 기술혁신으로 에너지 산업의 미래와 풍요로운 사회로 도약하기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018년 이후 꾸준한 전문 인력 충원으로 신재생에너지 연계용 ESS 및 전력 운용 시스템 분야에서 고객의 신뢰를 쌓으며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건소프트는 직원 규모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올해에도 인재 확보를 위한 신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표는 “직원복지 뿐만 아니라 매년 지속적인 성장과 R&D를 비롯한 기술개발에 과감한 투자로 글로벌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에너지 신산업 및 전력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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