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정부가 가진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을 통해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범정부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노선 최적화, 정시성 확보, 소외지역 해소 등 정부 및 지자체의 대중교통 현안 등에 대해 이용자인 국민이 직접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제안의 장이 열린다.
강원도는 ‘제7회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발전포럼’을 개최해 신재생에너지 최적화 기상서비스 개발을 비롯한 RPS 현황 및 최근의 제도개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병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미세먼지특별법’이 7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미세먼지특별법은 공포 6개월 이후 시행된다.
한국과 일본 양국은 제20차 한-일 환경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협력 차원에서 기후변화 파리협정 후속협상 과정에 있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정부가 ‘인공지능 맞춤형 의수’, ‘가상현실 기반 뇌신경 재활기기’ 등 인공지능과 로봇을 활용한 신 의료기기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미래 신산업 비즈니스 모데를 실현하는데 장애가 되는 규제를 개선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전력사용량도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전력거래소에서 밝힌 수급전망에 의하면 현재 공급 측면에서 대응이 가능해 수요감축요청은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신산업 표준기술 세미나’를 최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기상청 남재철 청장과 주한 프랑스 파비앙 페논 대사는 기후변화대응 분야에서의 한-프랑스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다.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부가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충남도는 최근 서산 문화복지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도민이 만족하는 스마트 토지행정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한 ‘2019년 토지행정 시책 구상 토론회’를 개최했다.
금천구가 가산디지털단지역에 4차 산업 컨텐츠 전시·체험 공간인 ‘G밸리 산업관광 전시시설’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삼척시가 대기환경 개선 및 전기자동차 이용 촉진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3차분 32대에 대해 7월 23일부터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