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시민 네트워크, '온실가스 줄이고, 미세먼지 Out!'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7.12.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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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시민단체, 교육기관과 기업 등 90여 개의 단체가 자발적으로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에너지투어 및 교육, 캠페인 등 성과 공유 

[Industry News 박관희 기자] 2012년 4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던, 쿨시티강동네트워크가 처음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쿨시티강동네트워크가 오는 26일 2017년 주요 성과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진=강동구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쿨시티강동네트워크가 오는 26일 2017년 주요 성과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진=강동구청]

서울시 강동구는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2017 쿨시티강동네트워크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해 쿨시티강동네트워크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해 2018년 운영방향을 정하고 네트워크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다. 

보고회는 2017년 쿨시티강동네트워크 활동사항 보고 및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18년 쿨시티강동네트워크 실천다짐 선언과 전문가 특강,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및 기부물품 전달 등으로 구성된다.

쿨시티강동네트워크는 2017년 한 해 동안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회의와 워크숍 개최를 비롯해 찾아가는 환경교육과 에너지투어, 에너지마루 운영, 에너지진단 컨설팅, 환경과 에너지절약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특히, 에너지 체험교육장인 고덕천에너지마루에서 280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5,934명의 주민에게 에너지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암사태양광발전소, 십자성에너지자립마을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을 소개하는 ‘친환경 에너지 투어’, 지역아동센터 및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각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진단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매월 22일 불끄기 실천의 날을 알리기 위한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 여름철 쿨맵시 더위나기 캠페인, 전기차 시승 행사 등 에너지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수시 개최했다.

한편, 쿨시티강동네트워크는 2018년 실천다짐을 '온실가스 DOWN 미세먼지 OUT, 우리 함께 지켜요. 온실가스 줄이고 미세먼지 없애는 강동의 약속'으로 정하고, 에너지 절약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과 함께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주민 퍼포먼스, 미세먼지 대응 행동요령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지난 2012년부터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평가에서 6년 연속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며 "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실천 거버넌스를 구축에 힘써온 쿨시티강동네트워크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기후환경도시 강동 조성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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