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그룹 신계철 회장, 2018 올해의 기계인 선정
  • 박규찬 기자
  • 승인 2018.11.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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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그룹 신계철 회장이 ‘2018 기계의 날’ 기념식에서 50년간 공장 자동화의 외길을 걸어오며 국내 기계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기계인’으로 선정됐다.

“국내 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기계의 날’ 기념식은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중요성 및 기계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 17회 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 행사는 국내 기계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사람을 선정해 산업계, 학계, 연구계, 숙련기술인까지 4개 부문으로 나눠 ‘올해의 기계인’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신계철 회장은 산업계 부문의 올해의 기계인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기계산업계, 학계 및 연구계 등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아그룹 신계철 회장이 2018 올해의 기계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인아그룹]
인아그룹 신계철 회장이 2018 올해의 기계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인아그룹]

신계철 회장은 1970년부터 1979년까지 10년간의 반도기계 재직 시절, 현대자동차 포니 12만대 장비 물류라인과 삼성전자 가전라인, 금성사 가전라인 등 국내 자동화설비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1979년 공장 자동화 제품을 취급하는 인아기계상사를 창립한 후 이를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코포, 인아텍, 애니모션텍, 인아엠씨티 등 5개 계열사로 성장시켰다. 1998년 8월에는 인아텍의 전신인 인아코포 FA사업부에서 국내 최초로 FA ALUMINUM PROFILE을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2019년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인아그룹은 현재 소형정밀 모터 및 감속기, 컨트롤러, 제어기기 및 시스템기기, 구동기기, 초정밀스테이지 제작 및 정밀위치결정장비, 스마트센서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PCB 자동화장비, 레이저 장비, 자율주행로봇, 협동로봇, 3D 비전 솔루션을 전문으로 국내외에 공급하며 스마트팩토리 시대에 부합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기계산업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계철 회장은 “50년 간 공장 자동화의 한 길을 묵묵히 걸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국내 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