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m 속도센서 DI시리즈, 소형하우징으로 정확한 속도모니터링 구현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3.06.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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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능을 하나의 소형 하우징으로 구현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독일 산업자동화 센서 및 솔루션 전문업체 ifm이 최신 속도센서 DI시리즈를 통해 소형하우징으로 정확한 속도모니터링을 구현했다.

ifm의 최신 속도센서 DI시리즈 [사진=ifm]

컨베이어, 벨트드라이브, 원심분리기, 스크류컨베이어 등에서는 자재의 빌드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계획되지 않은 작동 중단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 이송시스템의 순조로운 작동에 대해 항상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

ifm의 새로운 DI 속도센서는 회전하거나 선형성 이동체의 overspeed, underspeed를 손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ATEX 인증으로 인해 곡물가공과 같은 위험지역에서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

모든 기능을 하나의 소형 하우징으로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펄스를 생성하는 근접센서와 속도 평가 기능이 M18 하우징 안에서 제공돼 공간효율성 면에서 단연 압도적인 장점을 보인다. 견고한 메탈재질 하우징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장비를 보호할 목적의 별도 장치가 필요없다.

구체적인 기능을 살펴보면 분산화된 센서가 설비의 지속적인 동작을 모니터링하며, 이송시스템의 작동 중지 상황 발생 즉시 알람을 출력할 수 있다. 컨트롤러가 복잡한 펄스와 주파수를 평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제어기능 수행에 집중이 가능하다.

아울러 IO-Link를 활용해 △속도값 △최소, 최대값 △스위치포인트 등 정보가 제공되며, 파라메터 세팅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터치기능을 활용해 편리한 스위치포인트 설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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