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독일 산업자동화 센서 및 솔루션 전문업체 ifm이 IO-Link 마스터 AL13 시리즈를 선보였다.

최근 스마트팩토리 보급이 확산되면서 외부 침입이나 불필요한 외부 영향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가 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ifm사의 IO-Link 마스터 AL13 시리즈는 자동화 네트워크 상에서 분산된 gateway의 역할을 수행해 연결된 센서의 데이터를 해당 필드버스로 전달한다.

IT 레벨로의 연결은 독립된 IoT 이더넷 소켓을 통해 이루어지고 TCP/IP JSON 인터페이를 통해 전송된다. 사용자는 IT 레벨과 ERP 시스템에서 관련된 프로세스 테이터의 처리가 가능하며 동시에 설비는 안전하게 보호된다.

또 직관적인 moneo configure SA 소프트웨어는 전체 IO-Link 인프라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정의된 트리 구조에 명확하게 정렬된다. 마스터와 센서는 각각의 파라메터와 함께 표시되며, 소프트웨어에서 중앙집중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다.

까다로운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견고한 필드버스 모듈

특수 하우징 재질과 높은 침투 내구성을 제공하는 AL13 시리즈는 냉각제 애플리케이션 또는 식품산업의 습기영역에서도 직접 적용될 수 있다.

아울러 ifm의 ecolink 기술은 연결 케이블의 신뢰성있고 영구적인 내구성을 보유한 M12 연결을 보장해, IO-Link 액추에이터 연결을 위한 추가 보조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케이블은 최대 20m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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