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비슈케크 노선 초특가 제공…최대 8% 할인도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김기찬 기자] 티웨이항공은 이달 30일까지 '중앙아시아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인천~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인천~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 노선이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2일부터 오는 10월25일까지다.
먼저 한정 수량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타슈켄트 노선은 33만3020원, 비슈케크 노선은 32만8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할인코드 '중앙아시아'를 입력하면 타슈켄트 노선은 최대 8%, 비슈케크 노선은 최대 6%의 할인도 가능하다. 편도와 왕복 항공권 모두에 적용된다.
이 외에도,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규 회원 대상 10만 원 웰컴 쿠폰팩 △항공권 발권 수수료 무료 △특가 항공권 알림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중앙아시아의 다채로운 문화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시길 바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과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의 소중한 여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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