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새로운 아이스크림 브랜드 ‘앙쌀찰찰’ 모델로 서우 발탁
  • 최기창 기자
  • 승인 2019.11.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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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옥메와까’로 인기 끌었던 서우와 다시 의기투합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옥메와까’ 서우가 돌아왔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11월 7일 과거 인기를 끌었던 ‘옥메와까’의 광고 모델 서우를 새로운 아이스크림 브랜드 ‘앙쌀찰찰’의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가 새로운 아이스크림 브랜드 '앙쌀찰찰' 모델로 배우 서우를 발탁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새로운 아이스크림 브랜드 '앙쌀찰찰' 모델로 배우 서우를 발탁했다. [사진=롯데제과]

2007년 방영한 ‘옥메와까(옥동자, 메가톤바, 와일드바디, 까마쿤 통합브랜드)’ 광고는 서우의 무표정 막춤과 직접 부른 CM송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롯데제과의 4가지 브랜드를 한꺼번에 알린 것은 물론 다양한 패러디 동영상까지 등장해 당시 큰 화제를 낳았다. 더불어 배우 서우 역시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에 롯데제과는 새로운 아이스크림 브랜드 ‘앙쌀찰찰(앙빠빠샌드, 쌀로달, 찰옥수수, 찰떡아이스 통합브랜드)’의 모델로 그를 재발탁했다. 서우는 ‘옥메와까’에서 보여줬던 엉뚱한 특유의 막춤을 ‘앙쌀찰찰’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현재 롯데제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며, “광고 영상은 오는 12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서우를 전면에 내세우고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앙쌀찰찰’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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