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대상이 오는 11월 7일 오후 9시 모바일 커머스 애플리케이션 ‘그립(GRIP)’을 통해 청정원 ‘안주야(夜)’ 판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립’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휴대폰에 ‘그립’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상품을 판매하거나 살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를 모바일 커머스에서 판매한다. [사진=대상]](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11/35235_29938_554.jpg)
청정원은 이번 방송을 통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스타일’ 6종을 판매한다. 직화불막창(160g)과 직화무뼈닭발(160g), 직화곱창(160g)을 비롯해 주꾸미볶음(180g), 양념벌집껍데기(160g), 마늘근위(160g) 등이다. 이들은 조리 과정 자체가 단순하다. 안주 메뉴지만,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날 방송은 ‘그리퍼(그립 내 방송 진행자)’로 활동하는 개그맨 유상무가 캠핑을 하며 ‘안주야(夜)’를 판매하는 콘셉트로 진행한다. 방송을 시청하는 소비자들은 마음에 드는 제품을 직접 선택해 각각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소 구매 개수는 5개이며, 최소 주문 금액은 1만5천원이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소비자와 ‘안주야(夜)’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떠오르는 모바일 커머스 앱 ‘그립’에 론칭하게 됐다”며, “유상무 씨의 재미있는 진행과 함께하는 이번 방송은 ‘안주야(夜)’가 폭넓은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대상 청정원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夜)’를 론칭한 바 있다. ‘안주야(夜)’는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 개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기준 전체 안주 HMR 시장 점유율 약 50%를 차지하는 등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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