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세종청사에서 산업부-지자체간 ‘자동차산업 지역협의체’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통합관리지침’을 창업기업에 편리하도록 개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공무원 대상으로 논밭에 대한 가뭄 위험정보를 분석·제공하기로 한 가운데 해당 시스템의 윤곽을 알 수 있는 데모버전이 공개한다고 밝혔다.
진도군이 섬 주민 복지를 위해 태양광 안심 가로등을 설치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전국 지자체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차 보급 확산 정책을 이끌어 가는 가운데 충남 서산시도 전기차 확대보급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는 배출권거래제 시행 초기 온실가스 배출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감축 전략을 수립했다. 그 결과, 기존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3만3,988t를 더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환경부는 현 정부의 환경정책 및 주요 성과, 향후 계획 등 종합적인 정보를 담은 ‘2018 환경백서’를 발행했다. 환경백서는 환경부 대표 간행물로 올해 발간 37년째를 맞이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제조업 경쟁력 확보와 생산성 향상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방문했다.
경상남도가 하반기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을 본격 추진해 2022년까지 2,100억원을 투입하고 매년 500개씩 4년간 경남형 스마트공장 2,000개를 구축한다.
세종시가 관내 고용창출 우수기업 10곳을 선정해 2인승 친환경 전기차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등 기업지원 정책을 펼친다.
포항시가 한전에서 추진 중인 전기차 충전기 설치 사업을 통해 관내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포항시에는 현재 55기의 급속충전기가 설치돼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1일부터 4개월간 대학, 출연연구기관 등에 구축된 국가연구시설장비의 관리‧활용 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8월 21~23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4회 2018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여해 한국 스마트시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모집에 나선다.
박영선 국회의원은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로 ‘수소경제’ 선정에 맞춰 미래 청정 에너지원인 수소의 이용 확대를 위해 친환경 수소에너지 법안 시리즈를 대표 발의했다.
경상남도는 산업단지 조합형 태양광 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관련 관계자 회의를 열고 산업단지 조합형 태양광 발전사업 및 도시형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