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코리아, ‘AutoCAD Show 2012’ 개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2.05.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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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 및 오토캐드 디자인 스위트 2013 소개

오토데스크 코리아(www.autodesk.co.kr)가 ‘AutoCAD Show 2012’를 5월 10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그랜드 홀(7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컴퓨터 설계(CAD) 전문지인 캐달리스트(Cadalyst)의 칼럼니스트이자 오토데스크의 테크니컬 에반젤리스트(Technical Evangelist)인 린 알렌(Lynn Allen)이 본 행사를 위해 직접 방한해 오토데스크 고객들에게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툴을 소개하며, 작업 환경을 최적화하고 작업 능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선보인다.


‘린 알렌과 함께 하는 AutoCAD Show 2012’라는 행사명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린 알렌이 직접 ‘디자인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뒤, 직접 오토캐드 디자인 스위트 2013(AutoCAD Design Suite 2013) 및 오토데스크의 신제품과 신기능을 소개한다. 이어 ‘왜 우리는 최신 버전의 AutoCAD를 사용해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강연 및 국내의 오토캐드 파워 유저들과 대화의 시간을 보내며, 오토캐드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사용 팁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일 오토데스크 코리아 사장은 “이번 AutoCAD Show 2012 행사는 고객들과 함께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해 보고, 최신의 오토캐드가 어떻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오토데스크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사로 초청된 린 알렌은 매년 3만명이 넘는 전 세계 오토데스크 제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면서 AutoCAD 사용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캐달리스트에 ‘Circles and Lines’라는 월간 칼럼을 8년째 기고하면서, 인기 동영상 코너인 ‘Tips and Tricks Tuesdays with Lynn Allen’도 진행하고 있다. 오토데스크에 입사하기 전에는 13년간 기업과 대학에서 강의를 한 바 있으며, 이미 AutoCAD 관련 서적도 집필한 바 있다.


사전 등록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 (www.autodeskuc.co.kr/autocadshow)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전 등록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린 알렌의 AutoCAD 2013 사용 팁(Lynn Allen's Tips and Tricks)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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