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 지역 네트워크 구축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 나서
  • 이주야 기자
  • 승인 2019.06.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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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개 공장, 5개 영업지사로 전국 권역별 영업망 구축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가 전국적인 영업망 확충으로 건축외장용패널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에스와이는 대전과 광주에 각각 중부영업소와 호남영업소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스와이 중부영업소(대전) 개소식에서 영업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스와이]
에스와이 중부영업소(대전) 개소식에서 영업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스와이]

에스와이 관계자는 “이번 개소를 통해 서울 본사와 대구영업소, 부산영업소를 비롯해 전국 5대 권역 영업지사와 11개 공장으로 전국 권역별 영업망 구축을 완료했다”며, “지역유통 기반이 강한 건축패널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국 권역 영업망을 구축 완료해 공격적인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샌드위치패널’로 불리며 공장 및 물류창고와 역사 및 쇼핑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건축에 주로 사용되는 건축외장용패널은 1조5,000억원 규모의 시장규모로 전국에 200여개 중소업체들이 지역성을 기반으로 생산·유통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물류비 소비자 부담의 업계 관례로 제품 선택에서 물류비 비중이 높은 건축자재 업계 특성상 지역 단위로 영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와이 측은 아산과 파주, 제천, 충주, 논산, 영천 등 전국 11개 공장을 바탕으로 5개 권역 영업지사에서 전국단위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2018년 기준 건축외장용패널 매출액이 2,700여억원으로 18%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위 그룹이 800여억 원 수준으로 5~6% 안팎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것을 비교하면 3배 이상 앞지르고 있다. 특히 화재안전성과 단열성능이 뛰어나 계속해서 수요가 늘고 있는 글라스울 패널과 우레탄 패널의 경우 25%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와이 중부영업소 김대식 소장은 “업계 내 에스와이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권역 내에서 대표 상품인 건축외장용패널뿐만 아니라 데크플레이트, 알루미늄복합패널, 우레탄단열재 등 에스와이에서 생산하는 양질의 건축자재의 판매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가시적인 실적으로 영업소 규모를 늘리며 지역네트워크와 매출액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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