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익스테리어 신 매뉴얼 적용된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11월 분양
  • 정형우 기자
  • 승인 2019.10.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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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힐스테이트 단지 포함 4,184세대의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

[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현대건설은 11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홍은동 338-5번지)을 통해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11월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단지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8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세대수는 59㎡A 163세대, 59㎡B 23세대, 72㎡A 30세대, 72㎡B 147세대, 84㎡ 19세대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익스테리어 신 매뉴얼이 적용된 서울의 첫 프로젝트인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백련산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서대문 명문학군까지 갖췄다. 이미 조성된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의 프리미엄까지 품고 있으며,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 인접, 내부순환로 등 도로 접근성 용이, 대형병원, 쇼핑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을 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으며, 현관 안심카메라, 200만화소 CCTV 등 여러 가지 보안 시스템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춰 입주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가 건설될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지(홍은동 338-5번지)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백련산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친환경 시스템, 조경시설을 적용한 서울 대표 힐링주거지로써 DMC, 광화문, 시청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 장점을 갖고 있다”며,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 적용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서북부 주거문화를 이끄는 리딩 아파트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분양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가좌로 233, 2층에서 10월 15일(화)부터 11월 3일(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홍보관에서 구체적인 청약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홍보관 내에 마련된 ‘청약365 체험존’을 통해 고객 스스로 청약자격 및 가점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매주 주말마다 예약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전문상담사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상품정보를 받을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사은품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11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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