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밀양강 푸르지오(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12-1 일원 소재)’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 9개, 지상 1층 6개 등 총 15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은 확정가 공개 추첨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접수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예치금은 점포당 500만원이며, 지정된 계좌로 입금 후 무통장입금표를 청약접수 시 소정의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청약접수와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밀양강 푸르지오 안전교육장(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09번지)에서 진행된다. 계약은 당첨자 발표 이후인 10월 31일 정오부터 11월 0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측은 오는 12월부터 입점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밀양 관문이라 할 수 있는 KTX 밀양역과 도보 5분 거리로 관광객과 기업인들의 접근성이 보장되며, 도보권 내 밀양우체국, 밀양경찰서, 가곡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다수 위치해 유동인구가 활발할 것으로 대우건설은 내다보고 있다.
또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스마트팜혁신밸리, 가곡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의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또한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지역 내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라며,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춰 안정적인 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LH 행복주택, 늘 새로운 ‘가변형 놀이터’ 공모 당선작 시범 적용
- OCI, 10년 만에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 현대건설, 익스테리어 신 매뉴얼 적용된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11월 분양
- 대림산업, 세계 시장 경쟁 기반 마련 위해 ‘윤리경영’ 내재화 나선다
- 현대건설, 아파트에 럭셔리 백화점 더한다
- LH, 사람 없이도 등기 수령 가능… 2020년부터 스마트우편함 전면 도입
- 지에스아이엘·알체라,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MOU 체결
- LS전선, 화재 시 골든타임 2배 연장시킬 고내화 케이블 국가인증… '전선업계 최초'
- 건설사가 싼 똥에 독 오르는 입주민… 솜방망이 처벌 계속 돼
- 대우건설, 2019년 3분기 당기 순이익 전년 대비 29.8% 감소한 475억원
- LH, 경상대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할 업무협약 체결
- 경희궁자이, 미세먼지 잡는 ‘시스클라인’ 도입해 아파트 가치 높인다
- 현대건설, 아파트 주민 위한 공유 전기자전거 ‘H 바이크(Bike)’ 도입
- 이번 분양가상한제는 1차 적용… 목동·흑석·과천 등 추가적용 가능
- 분양가상한제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