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밀양역 5분 거리‘ 대우건설,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분양
  • 정형우 기자
  • 승인 2019.10.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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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약접수 시작

[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밀양강 푸르지오(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12-1 일원 소재)’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 9개, 지상 1층 6개 등 총 15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은 확정가 공개 추첨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접수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예치금은 점포당 500만원이며, 지정된 계좌로 입금 후 무통장입금표를 청약접수 시 소정의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청약접수와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밀양강 푸르지오 안전교육장(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09번지)에서 진행된다. 계약은 당첨자 발표 이후인 10월 31일 정오부터 11월 0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측은 오는 12월부터 입점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밀양 관문이라 할 수 있는 KTX 밀양역과 도보 5분 거리로 관광객과 기업인들의 접근성이 보장되며, 도보권 내 밀양우체국, 밀양경찰서, 가곡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다수 위치해 유동인구가 활발할 것으로 대우건설은 내다보고 있다.

또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스마트팜혁신밸리, 가곡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의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또한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지역 내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라며,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춰 안정적인 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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